발행 2019년 10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국내 정통 제화브랜드 엘칸토(대표 이혁주)가 트렌드 앵클부츠를 출시했다.
엘칸토가 공개한 이번 19FW 화보에서는 니트 삭스, 페이턴트 등 트렌디한 소재를 적용한 신상 앵클부츠를 찾아볼 수 있다. ‘SINCE 1957’ 의 타이틀로 국내 정통 제화 브랜드인 엘칸토만의 옛 헤리티지를 현대적이고 클래식한 감성으로 풀어낸 독보적인 무드를 엿볼 수 있다.
니트 삭스와 로퍼를 결합한 디자인의 ‘엘로사(ELLOSA)’ 는 볼드하고 미니멀한 장식과 스퀘어 토우가 레트로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는 삭스 앵클부츠로 완성됐다.
또한 올 추동시즌 강력한 유행을 예감하고 있는 크링클 페이턴트 소재의 앵클부츠 ‘엘루아(ELLUA)’는 슈즈 하나로 레트로한 무드의 슈즈 포인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감각적인 우드 굽이 포인트인 ‘엘루아’는 부드러운 안감 내피가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