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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케이무역, 슈즈 브랜드 사업 강화

발행 2020년 03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빅토리아 슈즈 리빌딩
카스텔바쟉 슈즈 동시 런칭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신발 제조 전문 기업 씨엔케이무역(대표 정창곤)이 슈즈 브랜드 사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이번 시즌 패션그룹형지와 합작한 코니글로벌(대표 정창곤)을 통해 ‘카스텔바쟉 슈즈’를 런칭하고 별도법인 인퓨전프로젝(대표 정지혜)을 통해 스페인 슈즈 ‘빅토리아 슈즈’를 전개한다.


씨엔케이무역은 부산 기반으로 아동화 ‘부기베어’를 전개 중이며 해외 유명 슈즈 브랜드의 OEM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인퓨전프로젝은 기존 ‘빅토리아 슈즈’ 전개사인 코넥스솔루션으로부터 지난달 국내 전개권을 이관 받았다. 코넥스솔루션이 운영하던 오프라인 단독 매장은 유지할 계획이며 초반에는 온라인 판매에 집중한다. 이와 동시에 1년 동안 ‘빅토리아 슈즈’ 리빌딩에 돌입한다. 

 

 


‘빅토리아 슈즈’는 1915년 스페인 라 리오하에서 그레고리오가 아내 이름을 붙여서 런칭한 신발이다. 100% 스페인 현지에서 만들어지며 유기농 면, 재활용 소재, 향균 소재 등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상품은 여성화와 아동화로 구성되며 판매가는 5만원대다.


‘카스텔바쟉’ 슈즈는 이번 시즌부터 오프라인 유통은 프리미엄 편집숍 한스타일에 입점하며, 온라인은 유명 편집숍에 입점한다. 코니글로벌은 패션그룹형지, JBJB글로벌, C&K 등이 합작해서 2년 전에 설립된 합작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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