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3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세라블라썸코리아(대표 박세광)의 프리미엄 수제화 브랜드 '세라'가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수 본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더불어 세라가 전개하는 신규 브랜드 '네츄럴플렉스'를 리뉴얼과 함께 선보이며 고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세라는 ‘런던 시리즈’를 주력으로 구두는 물론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환경친화적 소재 사용 및 비건 패션을 지향하는 등 환경 문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성수동이 2030세대 놀이의 장이 되고 있다”라며 “성수 매장 리뉴얼을 통해 방문 고객에게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