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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패션 브랜드 '스테어' 미스터트롯 나태주 모델로 발탁

발행 2020년 09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소리바다의 패션 브랜드 '스테어'가 태권트롯 나태주와 만났다. 스테어는 나태주와 함께하는 기획프로젝트를 통해 화보와 영상, SNS 등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나태주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컨텍트런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광고 화보는 ‘Back to the STARE’라는 주제로 동양의 멋을 품은 색채와 분위기 속에 나태주의 다채로운 스타일을 담았다. 화보와 함께 메이킹 필름을 제작하여 콘텐츠의 재미를 더했다.

 

나태주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테어의 컨텍트런제품 디자인에도 참여하여 주목받고 있다. 가볍고 편한 재질의 컨텍트런은 어글리 슈즈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나태주가 데일리슈즈로 착용하고 있다. 타 화보 촬영에서도 컨텍트런을 신고 자신의 태권도 기술을 선보이며 편안한 착화감을 나타내며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나태주는 11일에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스테어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스테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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