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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구스, 밀라노 신사옥 오픈

발행 2021년 02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골든구스 (GOLDEN GOOSE) 밀라노 신사옥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2000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골든구스 (GOLDEN GOOSE)가 브랜드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밀라노 에르콜레 마렐리 (Ercole Marelli) 거리에 위치한 새로운 본사로 이전했다. 에르콜레 마렐리는 2026년 동계 올림픽의 선수촌 건립 예정지이기도 하다.

 

밀라노 신사옥 건물은 2개의 공장 건물을 개조하여 완성됐다. 건물 외관은 블랙 컬러의 미세 천공 금속판 칼집 (Kalzip) 소재로 시공된2개의 평행사변형 건물이 서로 교차하는 기하학적인 퍼즐 같은 형태로 시선을 사로잡는 대담한 모습의 골든구스를 연상시킨다. 총 면적 3,670m2의 3층 규모 건물은 오피스 전용 공간으로 사용되며 1,000m2 면적의 1층 건물은 쇼룸으로 운영된다.

 

골든구스 CEO 실비오 캄파라 (Silvio Campara)는 “밀라노 신사옥은 골든구스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설계된 공간이며 누구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공동의 힘은 물론 개인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가능성을 대변하고 있으며, 불완전하기에 완벽한 이 참신한 공간에서 직원들은 따로 또 함께 경험과 성공의 이야기를 쌓아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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