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케쳐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케쳐스 코리아(대표 윌리 탄)가 이번 시즌 골프화 신제품을 출시하고, 국내 골프 시장을 본격 공략 한다.

‘고 골프’ 시리즈는 스케쳐스의 대표 컴포트 테크놀로지인 ‘아치핏’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치핏은 발의 충격을 분산시켜 피로도를 완화시켜주는 기술로, 골프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제공한다.

먼저, ‘고 골프 프로 5 하이퍼’ 는 브랜드의 최상 퍼포먼스 기능이 집약된 골프화로 상급자 골퍼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뛰어난 반발력을 제공하는 ‘하이퍼 버스트 폼’과 균형 잡힌 자세를 유지하도록 서포트해주는 아치핏 기술이 만나 쿠션감과 지지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최상의 그립을 제공하는 핀 타입의 소프트 스파이크가 적용되어 흙, 잔디 등 지면에 영향을 많이 받는 필드에서 실력을 최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음으로, ‘고 골프 엘리트 5’는 아치핏 기술 덕분에 오래 서있어야 하는 라운딩에서도 발의 무리가 가지 않아 편안한 보행과 플레이가 가능하다. 심플한 화이트 컬러에 스파이크리스 제품으로 스크린 및 필드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두 제품의 TV CF 광고는 오늘(3일) 공개되며, 스케쳐스의 ‘고 골프’ 라인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스케쳐스 골프화는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