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6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컨버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와 협업, 컨버스 X 골프 르 플레르*( CONVERSE X GOLF le FLEUR*) 신제품 ‘GLF 2.0’을 출시한다.
컨버스는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힙합씬을 넘어 유스 컬쳐를 이끌고 있는 유명 힙합 아티스트이자 래퍼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와 함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17년 첫 협업 제품으로는 골프 르 플레르*의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시그니처 플라워 모티프가 더해진 독특한 스웨이드 스니커즈의 오리지널 GLF 디자인을 발매했었다.
이번 협업은 과거 아이콘들의 DNA와 2017년 발매됐던 오리지널 컨버스 X 골프 르 플레르* 디자인을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캔버스, 스웨이드 스타일로 재탄생시켰다.
GLF 2.0 로우탑 스니커즈는 스타일리시한 스웨이드 오버레이가 더해진 캔버스 소재에 골프 르 플레르*의 시그니처 톤의 컬러 블록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팝한 핑크 컬러의 아웃솔, 커스텀 라벨, 골프 르 플레르* 로고의 키 체인 등 유니크한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오는 9일 오전 10시 오직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