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컨버스 X 아더에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컨버스(CONVERSE)'가 크리에이티브 패션 브랜드 '아더에러(ADER ERROR)'와 첫 번째 컬렉션을 글로벌 런칭한다.

이번 협업은 'Create Next : The new is not new' 컨버스와 아더에러의 두 브랜드의 슬로건에서 착안해, 새로움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돌아본다는 철학을 담았다.

이번 '컨버스 X 아더에러'는 아더에러만의 재편집 정신이 깃든 디자인을 반영한 척 70와 모두의 체형에 맞도록 디자인된 모던한 핏의 젠더 프리 셰입스 어패럴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제품은 1월 9일 아더에러 온라인 스토어, 1월 10일 아더에러 오프라인 스토어 중 일부에서 선발매되며, 1월 12일부터 컨버스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협업을 기념해 컨버스의 커스텀 서비스 공간인 컨버스바이유(Converse By You)를 통해 아더에러와 협업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선보인다. 1월 12일부터 컨버스 홍대, 더현대 서울, 롯데월드몰, 롯데 동탄, 롯데 인천, 롯데 광복, 서면, 동성로, 전주 객사, 광주 충장로, 고양 스타필드에서 진행된다.

또한 1월 7일~ 8일 이틀간 성수 베이직스튜디오에서 팝업 전시 오픈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발매일 1월 12일부터는 4일간 컨버스 홍대 스토어에서 컬렉션 & 컨버스바이유 커스텀 서비스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컨버스 X 아더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