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유니클로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브라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와이어리스 브라를 통해 더욱 편안한 일상을 제안하는 ‘브라 토크(Bra Talk)’ 캠페인을 실시한다.

‘브라 토크’ 캠페인은 영상을 통해 여성들이 평소 브라를 착용하며 느꼈던 불편함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 속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대안으로 유니클로 와이어리스 브라를 제시한다.  

유니클로 와이어리스 브라는 3D컵 테크놀로지로 모든 여성의 가슴에 꼭 맞춘 듯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기술력과 아름다운 실루엣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다. 입체적인 3D 브라컵이 가슴의 모양과 사이즈에 맞춰 밀착되어 들뜸 없이 편안하게 데일리로 착용 가능한 ‘3D 홀드’, 수지 소재의 스트럭쳐 컵이 더욱 아름다운 가슴 라인을 만들어주는 ‘쉐이프 리프트’, 심리스 디자인의 일체형 컵으로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편안한 느낌을 주는 ‘릴랙스’ 등 다양한 선택을 제안한다.

더불어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12일(금)부터 공개되는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신청한 사람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제품을 증정한다. ‘3D 홀드’, ‘쉐이프리프트’, ‘릴랙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체험해볼 수 있으며, 브라에 대한 자신의 고민을 신청란에 입력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니클로 ‘브라 토크’ 캠페인은 3월 12일(금)부터 3월 25일(목)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