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0월 1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K패션을 이끄는 편집샵 보이플러스 서울이 강남구 도산대로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보이플러스 도산파크’로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2010년 압구정 로데오에 첫 선보인 보이플러스는 국내외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엄선하여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셀렉션을 선보여왔다.
박승건 디자이너의 푸시버튼, 계한희 디자이너의 카이(KYE)를 비롯한 국내외 27개의 브랜드를 찾아볼 수 있으며,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한킴(HANKIM)의 컬렉션도 국내 최초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스튜디오 성(STUDIO SEONG)과 콜라보레이션 한 캡슐 컬렉션도 선보인다.
유명 톱 이너와 신진 디자이너들의 오프라인 판로를 제공하며 K패션의 활성화에 힘써온 보이플러스는 디자이너의 발굴과 성장을 위한 플랫폼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역량 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프리젠테이션과 팝업을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국내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다양한 셀렉션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보이플러스 도산파크는 지난 1일 가오픈 했으며 이달 23일 정식 오픈한다.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대표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