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더한섬하우스(THE HANDSOMEHAUS)’광주에서 지난 11일 모델이자 배우 변정수와 함께하는 ‘2019 FW 스타일링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클래스는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가을,겨울 아우터와 이너웨어의 센스 있는 연출과 활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변정수는 쉬운 설명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아우터와 이너웨어 컬러매치, 크로스 코디 방법등을 소개해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트랜디한 체크, 우아한 롱베스트와 오버사이즈 케이프, 무스탕과 퍼 등의 아우터를 페미닌한 원피스 혹은 미니멀한 팬츠와 매치하여 일상은 물론 특별한 날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을 소개했다. 코트 위에 머플러 대신 니트 카디건을 걸치거나 아우터와 이너를 보색으로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 하는 등 변정수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링 팁도 함께 전수했다.

한편, 더한섬하우스는 한섬의 30년 노하우를 집대성한 컨셉 스토어로 한섬의 대표 브랜드를 각각의 매장이 아닌 스타일과 컨셉에 따라 믹스하여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오픈한 더한섬하우스 광주는 총 4층 규모로 지하1층에는 캐주얼 편집숍인 <라이브>와 남성 편집숍 <어반>, 1층에는 캐릭터 편집숍 <아카이브>와 2층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숍인 <더 캐시미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3층에 위치한 <라운지>에서는 한섬의 VIP를 위한 지속적인 이벤트와 클래스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