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1월 2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진도(대표 임영준)가 창립 47주년 기념 물류 창고 대 개방 세일을 실시한다.
진도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수원시 봉담에 위치한 진도 봉담 물류센터에서 창사 47주년을 기념해 창고 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진도가 전개하는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우바 등 4개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며 이월 상품 균일가 및 특별 할인전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 행사에선 진도모피 밍크 베스트는 100만 원대, 밍크 자켓을 150만 원대, 밍크 하프코트를 130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특가로 선보이며 이외에 다양한 디자인의 고품질 퍼(fur)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밍크 머플러 7만 원대, 폭스 머플러 5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준비 물량 소진 시까지 균일 판매한다. 여성복 브랜드 우바는 바지, 스커트, 니트 등 일부 품목을 3만 원부터 판매하고 겨울 코트 파격 세일전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 기간 내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밍크 트리밍 가죽 장갑을, 4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진도 롱 머플러를 증정한다.
또한 임오 그룹 계열사 임오산업에서 판매하는 해외 수입 주방용품 브랜드 코렐 등을 5, 10, 15만 원 이상 각각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화려한 고급 주방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진도 행사장 내에서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고성능 공기 청정기와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고객들의 불편함을 줄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