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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곰, 두번째 색동 스니커즈 출시

발행 2021년 08월 0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다시곰' 한국 스트라이프 스니커즈, 색동 신발

 

와디즈펀딩 도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친환경 패션 브랜드 다시곰(대표 이승주)이 이달 중 색동을 주제로 한 두번째 슈즈를 선보인다.

 

다시곰은 지속가능성을 중요 철학으로 한국적인 모티브를 적용해 색깔 있는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지난 3월 와디즈펀딩을 통해 ‘한국 스트라이프 스니커즈, 색동신발’을 주제로 하이탑 스타일의 슈즈를 선보인 다시곰은 이달 말께 로우탑 스타일로 또 한번의 펀딩에 도전한다.

 

앞서 펀딩에서 호응을 얻으며 지속적으로 색동슈즈 구매 문의가 이어진 가운데 와디즈펀딩으로부터 앵콜 제안이 들어와 새롭게 기획, 지난달말 샘플제작을 완료했다.

 

해외에서도 관심을 이끌면서 최근에는 일본 펀딩 제안도 받았다.

 

색동을 주제로 좁은 색동을 활용한 의류(바지)도 준비  중이라, 연내 또한번의 펀딩 진행을 검토 중이다.

 

색동 컬렉션은 지난해 국악그룹 이날치의 히트곡 ‘범내려온다’ 안무로 화제를 모은 엠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콜라보로 더욱 주목받았다. 앞으로도 색동을 패셔너블하고 대중적으로 풀어내며 꾸준한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다시곰은 지난 2017년 런칭한 브랜드다. ‘다시금’의 순 우리말로, 버려지는 것과 옛것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다.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부터 대기업까지 콜라보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디자인을 실천 중이다. 

 

지난 5월에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특별기획전시(기묘한 통의 만물상(TONG’s VINTAGE)전)에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였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패션전시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의상 전시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리젠 원단을 활용한 색동 제작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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