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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핫 브랜드&컴퍼니 - 라가르데르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엘르’ 채널, 라인 확장… 29개 파트너사 확보

발행 2019년 11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라가르데르 액티브 엔터프라이즈(대표 콘스탄스 벤끄)의 프랑스 패션 라이선스 ‘엘르’가 올 한해 최다 파트너사를 확보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독립문, 코튼클럽(비에스투코리아) 등 굵직한 패션 기업을 포함 총 29개사다.


1세대 해외 패션 라이선스로 국내 진출해 현재까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비결은 여러 가지다.


패션에서 라이프스타일로의 전환에 성공했으며 브랜드 관리를 강화하고 협력사의 마케팅 지원을 지속해 온 결과다. 또 과감한 유통 채널과 라인 확장을 단행한 게 주효했다.

 

 

‘엘르’는 현재 인터데코(가구), 데코1st(키친웨어), GT디자인(오피스웨어), 신세계인터내셔널(여성 핸드백, 엘르 키즈, 디퓨저, 펫 아이템) 등의 라이프스타일 파트너사를 확보했다.


라이선스 파트너사들의 매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특히 이너웨어를 전개 중인 코튼클럽(비에스투코리아)과 골프웨어, 스포츠를 전개중인 독립문의 실적 호조가 두드러졌다.


올해 ‘엘르’는 기존 채널과 더불어 홈쇼핑,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신규 유통 채널을 확장했다. 종전 ‘엘르’ 중심에서 ‘베이직 엘르’, ‘엘르스튜디오’를 추가로 런칭, 브랜드를 확장했다. 더불어 베이직 엘르 슈즈, 엘르 스튜디오 잡화 등을 출시하며 카테고리도 크게 확대했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여성복(여성정장), 남성복(남성정장), 뷰티, 식음료(F&B) 등의 라이선스 파트너사를 적극적으로 물색한다. 또 이례적으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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