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라이선스 핫 브랜드&컴퍼니 - LF

발행 2019년 11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프랑스 컨템포러리 ‘아떼’를 라이프 스타일로 확장하고 라이선스 사업을 강화한다.


‘아떼(athe VANESSABRUNO)’는 프랑스 디자이너 ‘바네사브루노’의 시스터 브랜드다.


‘바네사브루노’는 진정한 파리지앵 라이프를 추구하는 파리 여성을 모티프로 1996년 프랑스에서 첫 컬렉션을 런칭했다. 이때 출시된 시그니쳐 카바스(cabas) 백이 프랑스 파리 여성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됐고 이후 유럽 전역을 넘어 아시아까지 인기를 끌면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게 됐다.


LF는 ‘바네사브루노’의 인기가 절정으로 올랐을 때 공식 수입 및 유통 파트너사로 전개권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이어 편안하지만 감각적인 데일리 웨어 ‘아떼’를 세컨 브랜드로 런칭했고 2012년 라이선스 사업도 시작했다. ‘바네사브루노’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대표 패션으로 ‘아떼’는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로 성장시키기 위한 것.


‘아떼’는 한국 여성의 테이스트를 반영해 프린트를 개발 적용, 한국형 프렌치 룩을 구현했다.


또 국내 여성 체형에 맞은 핏까지 선보이자 셀럽은 물론 여성들로부터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김남주가 드라마에서 착용해 크게 사랑받은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부터 패션 인프루언서인 김나영의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진 데일리 슈즈와 백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주 노출됐다.


최근 LF가 처음으로 런칭한 자체 여성 화장품의 이름도 ‘아떼’다. 프리미엄 비건 뷰티라는 새 장르로 개발된 ‘아떼’는 초반부터 화제가 됐다. 현재 현대 판교점에 1호점을 운영 중이다.

 

LF는 한국 고객 취향에 맞는 프린트와 컬러를 구현하는 ‘아떼’ 메인 컬렉션과 더불어 다양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품목을 함께 전개할 라이선스 파트너를 모집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