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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핫 브랜드&컴퍼니 - SMC(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
‘하버드’ 스포츠 캐주얼, ‘미피’ 패밀리 캐릭터 육성

발행 2019년 11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무민, 보노보노, 마샤와 곰, 베이스 스쿨, 삐삐 롱스타킹, FC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등 화제의 라이선스 콘텐츠를 다수 보유한 SMC(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 대표 이주성)가 ‘하버드’를 아이비룩에서 캐주얼로 확대 조정하고 ‘미피’는 성인 마켓을 본격 공략한다.

 

 

 

‘하버드’는 캠퍼스명이지만 아이비룩의 상징, 프레피룩의 원조, 트레디셔널 컨셉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단순히 미국 유명 대학의 이미지, TD 스타일에서 탈피해 뉴 컨셉을 추가로 수혈하게 된다. ‘하버드’의 상징 컬러인 크림슨(CRIMSON), 대학이 위치한 보스턴(Boston), 모토인 ‘진리(VERITAS)’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 컨셉을 보다 확장키로 한것.


오리진을 종전대로 유지하면서 글로벌 패션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라인을 확대 적용한다. 주로 스포츠 캐주얼과 스트리트 무드가 강조되는데, 스웨트 셔츠와 같은 스포티한 아이템을 개발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 패턴도 개발하는 등 새로워진 디자인 매뉴얼도 선보인다.

 

 

‘미피’는 네덜란드 아동문학가 딕 브루너의 그림책에서 시작돼 60년 동안 글로벌 대표 유아동 캐릭터로 자리 매김 해왔다. SMC는 지난해 ‘미피’ 라이선스 사업권도 확보했다. 1년여 동안 ‘미피’를 운영한 이 회사는 연령대 확대에 대한 니즈가 상당히 크다는 점을 확인하게 됐다.

 

 

이를 위해 연령별 타깃에 적용할 수 있는 ‘미피 트렌드북’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유아동에 한정하지 않고 주니어, 성인 등 연령별로 타깃을 세분화하고 각 세대별로 최적화된 컨셉의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


‘하버드’는 스포츠, 캐주얼 중심으로 ‘미피’는 의류, 패션 액세서리 위주로 파트너사 모집에 나선다. 브랜드 확장과 동시에 ‘하버드’와 ‘미피’ 처럼 컬렉션 영역을 확대해 향후 라이선스 사업규모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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