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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엠홀딩스, 'PGA' 글로벌 라이선스권 확보
썬글라스, 화장품 등 전개사 모집

발행 2020년 09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라이선스 매니지먼트사인 에이비엠홀딩스(AMB, 대표 김준환, 박재환)가 최근 미국 골프 챔피언쉽 대회 'PGA'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 전개권을 확보했다. 이로써 ABM은 'PGA' 라이선스 사업을 기존 아시아 위주에서 전 세계(미국 제외)로 확대 전개할 수 있게 됐다.

 

1916년에 시작된 'PGA' 챔피언쉽 대회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첫 대회를 연 이후 제1, 2차 세계 대전으로 쉰 1917, 1918, 1943년을 빼고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PGA 챔피언십, 마스터즈 토너먼트, US 오픈, 오픈 챔피언십 등 4개 대회를 가리켜 메이저 대회라 부르며 여기서 모두 우승한 것을 그랜드슬램(Grand Slam)이라고 한다. PGA 챔피언십은 4대 메이저 대회 '그랜드슬램' 중 가장 마지막에 열려 '영광의 마지막 히트'로 불린다.

 

ABM은 'PGA'의 선글라스, 화장품, 골프 연습기기, 아카데미 등 다양한 품목을 함께 전개할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이 회사는 라이더컵, A.C.밀란, 아리스토우에 이어 PGA까지 확보하는 등 스포츠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현재 ABM은 라이선스 사업 외에도 유통, 지적재산권 침해 관리 및 M&A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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