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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롯데百 부산본점 여성·남성 매장 리뉴얼 오픈

발행 2019년 12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21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구찌 여성·남성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매장은 1층(1F)에 있는 약 302㎡ 규모의 여성 매장과 지하 중이층(MB1F)에 181㎡의 남성 매장으로 구성됐다. 각 매장은 레디-투-웨어, 핸드백, 러기지를 비롯해 시계, 주얼리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두 곳 모두 절제미가 돋보이는 내부 인테리어로 고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벨벳 소재 의자와 벤치 소파, 벨벳 라운드 테이블 등 부드러운 요소를 강조했으며 여백의 미를 살려 ‘컨템포러리 럭셔리’란 브랜드 비전을 표현했다.

 

다채로운 무늬가 새겨진 대리석과 핸드 페인팅한 파케이 플로어로 장식적인 효과를, 빈티지한 오리엔탈 카펫으로 텍스처를 구현했다. 여성 매장은 페일 핑크 컬러, 남성 매장은 스틸 블루 컬러의 색감 있는 벽면과 화이트 대리석 파사드가 어우러져 더 풍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은 월요일부터 목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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