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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친환경 ‘오픈 포 어 체인지’ 스니커즈 출시

발행 2022년 01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발렌티노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메종 발렌티노가 2022 -여름 시즌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오픈 포 어 체인지(Open for a Change)’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가죽 대신 옥수수에서 유래한 폴리올스(당알콜류) 성분으로 바이오 소재인 폴리우레탄과 비스코스를 기본 소재로 활용했고, 스니커즈의 윗 부분과 측면 밴드에는 바이오 소재를 사용했다.

 

신발 끈은 완전한 재생 폴리에스터 소재를, 스터드 또한 재생 나일론 소재를 활용했으며, 슈즈 케이스와 패키징은 전체 재생 면, 종이 소재이다. 종이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삼림에서 공수했다.

 

발렌티노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동시대적 질문에 답을 제시하는 과정이다. 시대정신을 반영한 이번 프로젝트처럼 앞으로도 고유한 미학적 비전을 어김없이 지켜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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