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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 더현대 서울서 백&카페 팝업 선봬

발행 2022년 11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메종 마르지엘라 5AC 백 & 카페 팝업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랑스 오트 쿠틔르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가 넘버링 로고와 혁신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5AC 팝업과 함께 카페 팝업을 114일부터 20일까지 더현대 서울 1층에서 선보이고, 2층에는 신규 부티크도 오픈한다.

 

프랑스어로 SAC, 가방을 뜻하는 5AC 백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가 디자인한 백으로 내부 안감과 로고 라벨을 밖으로 꺼내 스타일링하여 메종의 독특한 개성과 독창성을 표현한다. 안감을 넣으면 돔 형태의 미니멀한 탑 핸들 백으로도 쉐입을 변형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팝업에서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베이비 사이즈부터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보여주며,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여 제작된 다채로운 컬러의 레시클라 5AC 도 선보일 예정.

 

또한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종 마르지엘라 카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시각적인 커피와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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