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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마이애미에서 전시 선봬

발행 2022년 11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보테가 베네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마이애미에서 전시, 아티스트 토크, 한정판 아티스트 북을 선보인다.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Matthieu Blazy)와 휴머니스트 건축가이자 아티스트 가에타노 페세(Gaetano Pesce)의 협업으로 탄생한 ‘꼬메 스타이(Come Stai · 잘 지내)?’ 의자의 일부 컬렉션이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리는 디자인 마이애미의 플래그십 페어에서 전시한다.

 

지난 9월,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는 휴머니스트 건축가이자 아티스트 가에타노 페세에게 하우스 최초로 2023 여름 컬렉션 패션쇼 공간 디자인을 위해 어떠한 규제나 제한이 없는 작품 제작을 의뢰했다. 

 

그에 따라 런웨이의 바닥은 레진으로 표현한 예술 작품이 되었고, 공간은 400개의 형형색색의 비비드한 컬러로 이루어진 레진 의자들로 채워졌다.

 

또한, 프로젝트를 기념하여 가에타노 페세와 디자인 마이애미 큐레이터 디렉터인 마리아 크리스티나 디데로(Maria Cristina Didero)의 라이브 토크와 책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Come Stai?의 제작 과정을 기록한 한정판 아티스트 북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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