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년 03월 0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에트로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ETRO)가 지난 3월 1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3층 분더샵에 ‘에트로피아 원더랜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조(Marco De Vincenzo)가 취임 후 처음 선보이는 팝업 ‘에트로피아 원더랜드’는 브랜드의 새로운 백 ‘러브 트로터(Love Trotter)’와 ‘벨라 백(Vela bag)’을 메인으로 선보인다.
특히 에트로의 아카이브 페브릭으로 만들어진 업사이클 백 ‘러브 트로터’는 국가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이번 팝업에서는 한국 리미티드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는 3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그 후에는 신세계 센텀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해당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