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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E 차이나’ 7월 20일 개막
중국 상해 국가전람중심에서 22일까지

발행 2016년 02월 11일

최인수기자 , cis@apparelnews.co.kr

세계 최대 유아산업 B2B 전시회 ‘CBME 차이나(Child-Baby-Maternity-Expo)’가 오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국가전람중심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전시 기업 UBM이 개최하는 이 행사는 2,250개사 3,000개 브랜드가 참가, 총 85,000명의 바이어 상담이 예상된다. CBME는 중국 행사를 시작으로, 싱가폴, 인도, 커티 등 총 4개 지역에서 전시회를 연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아 유아 용품 전반과 패션 및 액세서리, 식품 및 헬스케어 용품 등이 출품될 예정이다.


해외 참가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국제관 센터를 마련하고 있다. 국제관에는 한국관, 미주관, 독일관, 호주관, 홍콩관, 대만관, 싱가포르관 등 주요 국가관이 위치할 예정이다.


한국관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베페가 공동 주관해 구성하며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지난해 한국관은 국내 총 22개사 30부스로 구성, 전시 기간 동안 상담 실적31억 300만 달러와 9천 9백만 달러 상당의 계약 실적의 성과를 기록했다.


한국관 접수는 2월초부터 시작하며 글로벌전시포탈(www.gep.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CBME 차이나와 동시 개최되는 CKF(쿨키즈패션 전시회,www.coolkidsfashion.com)도 하나의 관람 포인트다.


CKF는 프리미엄 영유아 의류 및 잡화 브랜드 전시회로 전시장이 따로 마련된다. 작년 행사에는 18개국 100개 브랜드가 참가해 13,480명의 바이어가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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