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패션 월드 도쿄 2019’ 전시회 성공리 폐막!
전년 대비 참가사, 참관자 증가

발행 2019년 10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일본 최대 패션 종합 전시회 ‘패션 월드 도쿄 2019(Fashion World Tokyo 2019)’가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34개국 총 993개사,  20,239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전시장은 패션 웨어 엑스포, 가방 엑스포, 슈즈 엑스포, 패션 주얼리 엑스포로 구성됐고, 컨퍼런스는 46개 세션으로 개설됐다.

 

특히 이탈리아와 아프리카의 모로코가 새롭게 파빌리온으로 참가해 총 11개의 국가관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  참가사 중 50% 이상이 해외 기업이었다. 매년 해외 참가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0주년 기념으로 '메이드 인 재팬 페어' 를 신설돼 100개 이상의 다양한 기업이 참가했고 40명의 일본 신예 디자이너가 제품을 전시했다.

 

지속 가능 패션 이슈에도 주목했다. 종전 보다 지속 가능 제품 출품 비중이 크게 늘었다.

 

이에 전시회 측도 내년 10월 전시회에 '서스테이너블 패션존'을 신설,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공유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총 1만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조업 분야는 물론 파페치(Farfetch), 이베이(eBay), 파타고니아(Patagonia)와  유통과 브랜드 관계자들이 패널로 나섰다. 이번에는 마케팅, 비주얼 머천다이징, 서스테이너블 핵심 주제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내용의 강연이 진행됐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