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0월 2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출처=IFC몰 |
MPX갤러리에서 10월 30일부터 1월9일까지 진행
한국 팬 위한 미공개 신작 및 150여점 이상 작품 전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IFC몰이 운영하는 MPX 갤러리가 10월 30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의 <타나카 타츠야의 다시 보는 세상> 전시회를 개최한다.
타나카 타츠야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1일 1작품을 하루도 빠짐없이 선보이며 화제가 된 작가다. 팔로워 330만명 이상을 보유한 글로벌 아티스트로 다양한 분야에서 아트 디렉터 및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로 위트있는 미니어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타나카 타츠야의 한국 팬들을 위한 미공개 신작과 실물 미니어처 및 대표작을 포함하여 총 150여점 이상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전시 작품 중 일부는 170년 전통의 미국 코닝사의 초프리미엄 글라스 프레임인 마스터픽스로 독점 제작, IFC 몰 MPX 갤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이외에도 전시회 한정 도록, 포스터, 엽서 등 일본에서 특별 공수해 온 20여종 이상의 오리지널 굿즈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