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2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코트리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미주 최대의 여성 패션 트레이드 쇼인 코트리- 뉴욕 국제 패션박람회(COTERIE)의 2022-23 F/W 컬렉션이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미국 뉴욕의 제이콥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enter, NEW YORK)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대의 전시 주최사인 INFORMA의 주최로 진행되는 본 박람회는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여성 의류 및 패션 잡화 등 여성 패션 전반에 걸친 품목이 전시되며, 주최측의 사전 심사를 통해 선별된 브랜드들 만이 참가가 가능하다.
행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은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하여 빠른 경기 회복으로 최고의 글로벌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는 전시장에서 행사(OFF LINE)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디자이너들과 국제적인 바이어들을 연결하는 최적의 장이며, 서로 간의 시너지 및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 브랜드들은 중소벤처기업부/한국패션소재협회와 한국패션산업연구원(KRIFI)를 통해 지원을 받아 14개 업체(엔엔에이, 노라노, 미뇽두, 그리디어스, 캐네스 영, 릭리 등)가 참가할 예정이다.
다음 하반기 행사는 2022년 9월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