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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추석 앞두고 의료진과 지역사회에 기부금 등 전달

발행 2021년 09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영등포지역 선별진료소 의료진 100여 명에 비타민, 건강용품 등 지원

지역 소외계층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금 8천 만원 전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추석을 앞 두고 16일(목),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 100여 명에게 ‘응원 키트’를 지원하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8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롯데홈쇼핑 신성빈 마케팅본부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영등포구청 별관 내에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을 건립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80회, 4만 7천여 개의 반찬을 지원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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