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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유니콘 기업 선정

발행 2022년 06월 2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딜리셔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도소매 거래 플랫폼 '신상마켓' 서비스를 운영하는 딜리셔스(공동대표 김준호, 장홍석)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딜리셔스는 서면평가, 기술평가, 외부 전문가 및 일반 국민이 심사에 참여하는 3차 발표 평가 등을 거쳐 3.81의 경쟁률을 뚫고 혁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됐다.

 

2011년에 설립된 ‘K패션 체인지 메이커딜리셔스는 동대문 패션 시장의 디지털화를 이끌어왔다. 딜리셔스의 핵심 서비스인 신상마켓은 패션 도매 사업자와 소매 사업자 간 거래의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모두 가능하게 만든 서비스로, 20226월 기준 누적 거래액이 23천억 원을 넘어섰다.

 

딜리셔스가 2020년 출시한 ‘딜리버드’ 또한 도매 사업자, 소매 사업자, 최종 고객을 한번에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딜리버드의 거래액은 2021년 기준 전년 대비 900%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딜리셔스는 지난 1월 시리즈C 투자를 570억 원 유치해 총 누적 투자액 825억 원을 받았으며 올해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진출에도 나서고 있는 딜리셔스는 지난 5월 전월 대비 중국향 거래액이 134%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일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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