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갤러리아백화점, 3월까지 신진 아티스트 작품 전시

발행 2021년 02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이 3월 2일까지 명품관 이스트 3층 글라스 월에 신진 아티스트의 예술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아가 ‘뉴 아티스트, 뉴 스페이스(NEW ARTIST, NEW SPACE)’ 타이틀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신진 예술가와 갤러리의 협업으로 이뤄진다. 갤러리아가 전시 공간과 디자인을 제공하면 갤러리가 선별한 신진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방식이다.

 

첫번째 프로젝트로 동시대 예술을 전하는 큐레이팅 스튜디오 ‘디스위켄드룸’과 협업하여 김한샘 작가의 작품 6점을 선보인다. 김한샘 작가는 만화, 게임 등 대중문화에서 흔히 사용되는 요소와 창작 방법을 회화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아에서는 △고대 신성 마법 “번개” △카서스의 아바타 △추락하는 공중도시 등 고전 게임에서 가져온듯한 이미지를 우화적으로 표현한 작가의 대표작들을 볼 수 있다.

 

한편, 갤러리아는 지난 해 11월에도 서울옥션의 미술 대중화 브랜드 ‘프린트베이커리’ 팝업스토어를 진행, 고객들이 부담 없이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작은 갤러리 형태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