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9월 0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롯데면세점 |
롯데시네마 5개 지점에서 상영
9월 말 공식 SNS 통해 전체 공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전속 모델 방탄소년단(BTS)의 출연 시트콤을 롯데시네마에서 선 공개한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시리즈로 롯데면세점의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인 ‘Travel is coming with LDF’ 런칭에 맞춰 선보이는 광고 영상이다. 지난 6월 롯데면세점 공식 SNS에서 선 공개된 티저 영상이 41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본편 공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첫 번째 영상 제목은 ‘떠나야 하는 친구들’로 방탄소년단의 좌충우돌 여행 에피소드를 통해 해외여행을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영상은 일부 지점을 제외한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영화 시작 전 상영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김포공항, 광복, 동탄 등 5개 지점의 샤롯데에서는 이를 기념해 포토존을 운영하고, 샤롯데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쿠폰북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 중 지난 8월 새롭게 오픈한 롯데시네마 동탄에서는 샤롯데 관람객 대상 화장품 브랜드 톤28과 온도(OWNDO)의 사은품도 선착순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9월 말 롯데면세점 공식 SNS에서도 해당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