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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타임빌라스, 오픈 5일간 매출 76억

발행 2021년 09월 1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 촬영=박시형기자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롯데쇼핑(대표 강희태)이 지난 8일 경기도 의왕에 오픈한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가 12일까지 5일간 총 76억4,300만 원(부가세 제외)의 매출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한참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

 

프리오픈 기간인 8일과 9일, 일 5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10일~12일 주말 3일간은 일평균 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10일 18억 원, 11일 23억6,400만 원, 12일 24억7,000만 원이다.

 

이 기간 주요 매장 실적으로는 ‘나이키’가 5억4,500만 원, ‘아디다스’가 2억7,700만 원, ‘라코스테’가 1억1,400만 원, ‘헤지스’와 ‘에잇세컨즈’가 각각 7,700만 원, ‘타임’이 7,000만 원, ‘오프라벨’이 5,700만 원, ‘산드로’가 5,600만 원, ‘디스커버리’가 5,400만 원 등의 매출을 올렸다. ‘나이키’는 일평균 1억900만 원의 매출로 압도적인 실적을 나타냈다.

 

‘타임빌라스’는 ‘의왕’이라는 지명을 버리고 롯데가 새롭게 추구하는 프리미엄 아울렛의 가치를 담아 지은 이름이다. ‘시간(time)’과 ‘별장(villas)’의 합성어로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2018년 12월 기흥점 이후 3년여 만에 출점한 아울렛으로, 연면적 17만5,200㎡(5만3000평), 영업면적 4만3000㎡(1만3000평) 규모다. 특히 2,000평 규모의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10개의 통유리 건물(글라스 하우스)을 설치해 ‘타임빌라스’만의 매력적인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 촬영=박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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