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2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이 지난 15일 순직 경찰관 자녀(165명)와 공무 중 상해를 입은 공상(公傷) 경찰관 자녀(172명) 337명에게 장학금 5억 원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1년부터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을 운영하며, 올해까지 총 1,615명에게 29억 원의 학비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