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3월 1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김현동)이 오는 23일까지 새봄 맞이 인기 의류를 할인하는 ‘최저가 도전’ 행사를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스포츠 의류 봄 상품 파격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나이키는 반팔티셔츠, 맨투맨, 운동화 등을 최대 60% 할인한다. 르까프는 운동화와 자켓을 각 3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경기 성남점은 케이브랜드 그룹대전을 진행한다. 대표 브랜드 닉스, 흄은 셔츠와 슬랙스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또한 닉스키즈는 티셔츠와 바지를 각 1만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80% 할인한다. 지유샵은 맨투맨을 100장 한정으로 1만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아동복 인기상품 초특가전을 마련했다. 컬리수는 티셔츠를 9천원, 점퍼를 1만9000원에 제공한다. 탑텐키즈는 맨투맨티, 바지, 원피스, 셔츠, 가디건 등을 1+1에 제공하며, 행텐주니어는 봄 의류를 최대 70% 할인한다.
경기 광명점은 인기 스포츠 브랜드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봄 맞이 특가전을 개최한다. 프로스펙스는 런닝화를 2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80% 할인을 진행하고, 레드페이스는 바람막이 자켓을 2만원에, 티셔츠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부천 상동점은 영캐주얼 인기브랜드 파격가전을 진행한다. 테이트, 에이치커넥트, 잠뱅이는 티셔츠, 바지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최저가 도전’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 및 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