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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대전 프리미엄아울렛 최종 MD 확정

발행 2020년 06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이달 26일 9개 층 1만6천평 규모 오픈
명품·유아동·라이프스타일 중점 유치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이 오는 이달 26일 오픈하는 대전 프리미엄아울렛의 MD가 최종 확정됐다.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전점은 영업면적 5만3,586㎡(1만6,210평)에 지하 2층, 지상 7개 층으로 약 250여개 매장이 들어선다.


패션 기업들의 오프라인 축소와 유통 출점 경쟁으로 브랜드 유치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측됐지만, 대형사, 명품, 카테고리별 리딩 브랜드 대부분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층별 구성을 살펴보면 1층은 명품, 남여성복, 아동, 레스토랑, 2층은 스포츠, 패션잡화, F&B, 패션이 3층은 아웃도어, 패션, 라이프스타일,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1층을 아동 패션으로 구성한 점이 이례적인데, 유통 업계 최초 시도다. MLB, 게스, 닥스, 뉴발란스, 베네통 등 글로벌 키즈 브랜드는 물론 슈즈 편집숍 토박스, 트래드후스, 아동 전문 브랜드 래핑차일드, 로아앤제인, 아이러브제이 등 30여개가 입점한다.


여성 패션은 띠어리, BCBG, DKNY, 자딕앤볼테르, 바네사브루노 등 국내외 30여개 브랜드가 남성패션은 타임옴므, 타미힐피거 팩토리 스토어, 빈폴 종합관,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 6개다. 타미힐피거 스토어는 초대형 규모로 들어서며,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최근 이 지역 내 두 개 아울렛을 접고 이곳에 입점했다.


명품은 프라다, 발렌시아가, 멀버리, 생로랑 등 13개가 입점, 명품 MD도 성공적이다.


2층은 구두와 핸드백, 액세서리를 통합 구성했다. 슈즈는 탠디, 소다, 슈콤마보니, 바바라슈즈, 에코, 포멜카멜레, 락포트 등을 핸드백은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만다리나덕, 쌤소나이트 등이 입점된다.


여성 패션 PC에는 여성 영캐주얼, SPA, 편집숍 브랜드가 구성된다. 코데즈컴바인, 톰보이, 듀엘, 나이스클랍, 베네통, 보브, 시스템, 시슬리, 원더플레이스, 쥬크, 잇미샤, 에잇세컨즈, 란제리 편집숍 등이 입점한다.


골프, 스포츠 PC는 32개 스포츠, 골프, 슈즈, 애슬레저 브랜드로 조닝이 나뉘며, 브랜드는 데상트, 스파이더, 언더아머, 나이키골프, 뉴발란스, 젝시믹스, 아디다스골프, 반스, 휠라, 핑 등이다.


남성패션 존에는 지이크, 올젠, 마에스트로, 시리즈, 시스템옴므, 갤럭시 라운지, 솔리드 옴므 등이 영업을 펼칠 예정이다.


3층은 ABC마트, K2, 캉골, 디스커버리,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등 아웃도어 캐주얼, 슈즈멀티숍 등이 들어선다.


데님과 언더웨어를 같이 구성한 점도 특이하다. 게스진, 게스언더웨어, CK진, CK언더웨어, 지프, MLB, NBA, 코데즈컴바인 언더웨어, 리바이스 등이 입점된다.


컬쳐 스페이스에는 메가박스, 더벨스파, 챔피언 1250 등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는 르쿠르제, 테팔, 탬퍼, 행켈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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