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 11월 오픈
아울렛과 몰의 강점 결합

발행 2020년 08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 조감도.(출처: 한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 조감도(출처: 한라)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이 남양주시 다산동(다산신도시 자족 용지)에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이하 남양주점)을 11월 6일 오픈한다.

 

수도권 동북권 첫 프리미엄 아울렛인 남양주점은 부지면적 약 25,400평, 연면적 약 46,400평, 지하 1층~지상 5층, 주차대수 약 2,700대 규모다. 영업면적은 약 18,500평으로 송도(15,000평), 김포(16,600평) 프리미엄아울렛보다 크다.

 

5km 근린 상권(남양주, 구리) 인구 29만 명, 10km 핵심 상권(강동, 강남, 송파) 인구 260만 명의 배후 인구가 있으며, 남양주 왕숙지구 등 3기신도시를 포함하면 핵심 상권 10km 내 38만 명의 추가 인구확보 효과가 예상된다.

 

프리미엄아울렛과 몰의 강점이 복합된 점포, 기후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4계절 쾌적한 점포로 집객 및 체류시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인도어몰, 아웃도어몰, 스트리트몰로 구성돼 있으며, 아웃도어몰은 개방감을 유지하면서 쾌적한 환경의 시설(폴딩도어, 냉난방기기 설치 등)을 갖춰 집객 및 체류시간을 늘린다. 또, 가족단위 고객을 집중 공략하는 만큼 자연 친화적 대규모 정원을 조성한다.

 

공간 컨셉은 라이프타운, 빌리지 타운, 프리미엄 타운 3가지다. 유니크한 건축요소와 콘텐츠를 결합, 스토리가 있는 공간을 구성한다. 라이프는 라운지 돔&스퀘어, 빌리지는 아울렛의 시그니처인 큐브 타워, 프리미엄은 워터가든이 핵심 공간이다.

 

MD도 이달 초 마무리 지었다. 1층은 프리미엄 MD 중심으로 구성한다. 럭셔리, 수입 MD와 콘텐츠로 채우고, 근린상권 데일리 여성고객을 위한 F&B, 영캐주얼, 잡화 MD를 구성했다.

 

2층은 프리미엄, 볼륨형 MD 중심으로 채운다. 아웃도어몰은 컨템, 여성, 남성 중심의 MD를 배치하고, 인도어몰은 중심에 영패션과 스포츠를, 브릿지에는 잡화를 배치한다.

 

3층은 가족이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MD와 콘텐츠(영화관, 식당가 등)로 구성하고 키즈 컬처, 콘텐츠 복합매장(골프, 레저) 등 신규 집객요소를 강화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