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2월 1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대표 임영록)의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와 스티필드 시티 전 점 모두 설 연휴 기간 내내 문을 연다. 이에 방역관리에 더욱 힘쓰며 도심에서도 충분히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스타필드는 설에도 고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명절 연휴 철저한 방역 및 비대면 서비스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조성 중이다.
스타필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관리와 함께 입차 등록이 필요 없는 무료 주차, 줄 서지 않는 비대면 음식주문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기적인 점포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방문객 체온 측정을 위해 모든 출입구에 유인 열화상 카메라 및 안면 인식 발열 체크기를 운영 중이며, 테이블 간 거리 유지, 비말차단벽 설치, 음식점 출입관리를 위한 ‘안심콜’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