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0호 삼척 중앙시장점 오픈!
이마트, 지자체와 함께 만드는 첫 상생스토어

발행 2019년 10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마트는 오늘(24일) 삼척 중앙시장 C동 2층에 312㎡(약95평) 규모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0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가 이마트의 전통시장 상생 파트너로 삼척 중앙시장을 추천해주고, 삼척시가 예산을 투입해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청년몰 유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놀이터, ‘장난감 도서관’을 마련했다.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들어서는 C동 2층은 20여년간 공실로 비워져 있던 공간으로 이마트와 삼척시가 손잡고 이곳에 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한 것이다.

 

 

이마트와 삼척 중앙시장의 만남은 강원도에 의해 성사됐다. 2017년 11월 강원도와 이마트 관계자는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에 대한 공감의 자리를 가진 후 강원도 측에서 관내 이마트와의 협업을 통한 활성화를 진행할 전통시장을 적극 물색해준 것이다.

 

삼척시는 삼척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들여 주차장, 승강기 등 기반시설 정비를 진행하는 한편 시장 2층과 3층 일부를 매입해 미술관 유치를 통해 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이마트는 전통시장에 젊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라운지, 키즈라이브러리를 마련했다.

 

이마트는 상생스토어 옆에 125㎡(약38평) 규모의 ‘&라운지’를 마련했다. 시장에 장을 보러 온 고객이 편하게 앉아 휴식을 취하고 책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에서 기증한 책 3천권이 비치되어있다. 같은 층엔 삼척시에서 조성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 ‘SOS통통센터’(Support of One-Stop 統通)도 함께 오픈한다.

 

총 543㎡(약164평) 규모인 SOS통통센터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138㎡(약42평)규모의 ‘어린이 놀이터’와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69㎡(약21평) 규모의 ‘장난감 도서관’, 다양한 테마의 도서/교구가 마련돼있는 55㎡(약17평) 규모의 ‘키즈라이브러리’가 들어선다.

 

삼척시는 상생스토어와 청년몰의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건물에 승강기를 신설해 준 것은 물론 현재 147면인 주차 공간을 주차 타워 형식으로 개선해 370면까지 늘릴 계획이다.

 

시장 2층과 3층에는 청년몰이 들어선다. 젊은 고객의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판매하는 청년몰을 상생스토어와 같은 건물에 인접해 배치한 것이다.

총 25곳을 준비했으며 24일에 1개 매장을 시작으로 11월 12개 매장, 12월 12개 매장의 오픈을 순차적으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다음주인 10월 31일에는 대전에 위치한 산성 뿌리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1호점을 273㎡(약83평)규모로 오픈한다.

 

대전 산성 뿌리시장 상생스토어는 기존 시장에서 운영중인 슈퍼가 경영난으로 폐업한 자리에 들어서며, 시장 내 노후 조명과 집기 교체, 고객 쉼터 조성, 청년마차 지원 등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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