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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요기요 장보기 즉시배송’ 전국구로 확대

발행 2020년 06월 1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사장 임일순) 11일부터 요기요 장보기 즉시배송 서비스를 전국 주요 지역 226개 점포로 확대 시행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 인근 1.5km 이내 위치한 고객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요기요 앱을 통해 장보기 주문을 하면 한 시간내 배송 받는 서비스다. 요기요 앱 내 편의점/마트카테고리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신선식품, 간편식, 가공식품 등 500여 종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소비자들이 동네 슈퍼마켓에서 즐기던 소소한 쇼핑을 간편하게 모바일로 해결하는 것은 물론, 먼 지역에 거주 중인 부모님 대신 장보기 배송까지 할 수 있어 앞으로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한경덕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전략팀장은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꺼리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요기요 장보기 즉시배송 서비스를 전국 주요 지역의 점포로 확대하게 됐다수도권을 넘어 전국구 서비스가 된 만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고객 만족도 역시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요기요 장보기 즉시배송 서비스의 전점 확대를 기념하며 5000원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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