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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모바일앱 새 단장…네이버페이 장착

발행 2021년 02월 1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홈플러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온라인 주문 고객들을 위한 모바일앱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모바일앱 리뉴얼은 ▲고객 개인별 큐레이션 ▲상품 카테고리 및 검색기능 개선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대형마트 3사 중 최초로 도입하는 네이버페이를 비롯해, 카카오페이와 페이코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새롭게 들여와 고객들의 불필요한 정보입력을 생략했다.

 

홈플러스 앱 첫 화면에는 최적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개개인에게 필요한 상품을 맞춤 추천해 제안하는 큐레이션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AI 기반의 개인화 추천 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도입한 것으로, 이용자의 실제 데이터를 토대로 개인별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11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상품 카테고리를 개편하고, 혜택·가격·별점·브랜드 등 검색 필터를 다양화하는 등 검색 기능을 강화해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필요한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앱 내에서 노출되는 상품 이미지 사이즈도 더 크게 키워 필요한 상품을 한 눈에 찾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장바구니 화면은 구성을 단순화해 고객 동선을 줄이고, 매장 픽업 선택을 원하는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밖에도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갑작스런 트래픽 증가 시에도 신속히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도록 서버 시스템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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