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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SSM 최초 ‘녹색매장’ 인증

발행 2021년 06월 3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 익스프레스 목동점이 기업형 슈퍼마켓(SSM) 최초 ‘녹색매장 인증’을 획득했다. ‘녹색매장 인증’은 매장 방문 고객의 친환경적인 소비 생활 유도와 녹색 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장을 환경부가 지정하는 제도이다.

 

환경부가 2011년부터 추진해온 ‘녹색매장 인증’을 통해 현재까지 전국 홈플러스 대형마트 53개 점포가 녹색매장으로 지정됐으며, 기업형 슈퍼마켓으로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은 오픈 이후 일회용 비닐 사용 절감, 친환경 상품 판매, 전자 영수증 도입 등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착한 소비’ 문화 확산을 주도해왔으며, 일회용 비닐을 판매하는 대신 재사용 종량제 봉투 판매를 시행해 연간 5.9톤의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효과를 냈다.

 

또한, 매장 조명 시설을 LED로 교체하고 구매 영수증과 가격표도 전자식으로 전환키로 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 즉시 배송 시에도 완충재배송 확인증 등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냉동냉장 상품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는 물 아이스팩을 사용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연내 전기 이륜차 배터리 충전소 20개소를 설치해 시범 운영에 나서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자체 PB ‘홈플러스 시그니처의 친환경 패키지에 지속 투자해 탄소 배출량을 감축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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