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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6개 지자체와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

발행 2021년 07월 0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행정안전부 및 6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쇼핑몰 입점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홈플러스는 온라인몰에 사회적경제상품관을 새로 만들고 각 시·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197개 기업, 1289개 상품이 입점 대상이며, 이 중 155개 기업, 400개 상품은 8월 말까지 입점할 계획이다. 나머지 기업 및 상품은 요건을 조율하며 입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로 인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홈플러스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도울 뿐 아니라 다양한 상품군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유통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등록, 구매확인 등 행정적 절차를 지원하고, 홈플러스 역시 판매수수료 인하, 마케팅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민·관 협력에 모든 노력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5일 오후 3시부터 행정안전부 본관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쇼핑몰 입점 업무협약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 연태준 홈플러스 대외협력.준법경영부문장, 각 지자체 및 유통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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