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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8월 ‘어린이 환경 교육의 달’ 캠페인 진행

발행 2021년 08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홈플러스 어린이 환경 교육 진행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이 8월 한 달을 ‘어린이 환경 교육의 달’로 정하고 어린이 환경 교육 캠페인을 전개한다.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환경 사랑 실천을 독려한다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연계해 기획했으며, 서울시 강서∙구로구 소재 어린이집과 지역돌봄센터 20개소의 어린이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 우선 환경을 주제로 한 영상을 보며 쉽고 재미있게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게끔 했다. 어린이들이 친환경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 키트’도 마련했다.

 

‘클린디쉬’ 캠페인 적립금으로 마련한 ‘친환경 키트’는 당근∙강낭콩∙상추 등 식물 키우기 3종으로 구성한 지피포트 화분 세트로, 씨앗을 심고 식물을 기르는 과정을 경험하며 환경 사랑을 실천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6월 진행한 ‘클린디쉬’ 캠페인에서 모인 적립금을 홈플러스 e파란재단 어린이 환경 교육에 사용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국회사무처와 함께 홈플러스∙국회 구내식당에서 음식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식사할 때마다 1인당 500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6월 한 달간 ‘클린디쉬’ 캠페인을 진행해 1076만원의 기금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 5일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경영 체계 완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기존 사회공헌 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유통업의 특성과 연계한 전 분야로 ESG 경영 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Plus for the earth, Connected to the future’의 방향성을 확정하고, ▲그린 패키지 ▲착한 소비 ▲교육∙캠페인 ▲탄소 중립∙나눔∙상생 등 분야를 향후 5개년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특히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 ‘홈플러스 문화센터’ 강좌 등 교육∙캠페인 확대를 통해 2025년까지 ‘그린플루언서(Greenfluencer)’ 10만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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