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홈플러스, 전국 17개 점포 리뉴얼 착수 "오프라인 강화 나선다"

발행 2021년 12월 0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홈플러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대대적인 오프라인 사업 강화에 나섰다.

 

이제훈 사장은 지난 5월 취임 인사를 통해 ▲오프라인 경쟁력을 되살려 고객이 홈플러스를 방문할 이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온라인 사업을 강화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환경을 조성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으로 고객이 응원하는 회사를 만들고 ▲홈플러스의 첫 번째 고객인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다음달 중 인천 간석점을 리뉴얼 오픈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17개 점포를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일 계획이다.

 

매장 내부뿐만 아니라 점포 외관도 바꾸고 고객 화장실과 휴게실, 수유실 등 고객 시설을 포함해 점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직원 시설도 개선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달 18일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시흥배곧점을 오픈했으며, 인근에만 12000여 세대가 거주하는 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과 편리한 쇼핑환경을 바탕으로 오픈 첫 날부터 목표 대비 2배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오픈 초기부터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지속적인 추가 출점을 통해 로컬 상권의 정겨운 ‘이웃 슈퍼’의 역할을 맡아 지역 고객의 쇼핑 편의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