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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아동 안전 물품 기부

발행 2022년 05월 0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출처=이마트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마트(대표 강희석)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 안전 물품 기부에 나선다.

 

이마트는 아동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늘(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소방 안전 키트’, ‘화재 안전 교육 손수건’ 기부 전달식을 진행한다. 최근 경북 울진 산불과 같은 갑작스러운 화재로부터 아동들을 지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기부 품목은 소방복 재활용을 통해 만든 ‘화재 안전 교육 손수건’ 2,700여장과 소화기, 탈출망치, 구조 손수건 등이 포함된 ‘소방 안전 키트’ 100세트다. 아동 안전 용품은 전국 아동 공동생활 가정그룹 홈 100곳 및 이마트 희망 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에 전달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양육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기부하는 ‘화재 안전 교육 손수건’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생산하는 물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마트 임직원은 아동 안전 지키기라는 취지에 공감, 5월 중 화재 안전 교육 손수건 제작 봉사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이마트는 4천장의 헌혈증서를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으며, 기부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 절감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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