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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강남권역 배송 차량 약 50% 증차

발행 2022년 06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홈플러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온라인 배송의 격전지 강남3(강남·송파·서초)에서 배송 차량 증차를 통해 강남권역 온라인 수요를 집중 공략한다.

 

실제로 이 지역은 주요 배달·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새벽배송과 같은 신생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표 시범 지역으로 활용되며 이곳에서 생존해야 다른 데서도 통한다는 말이 나올 만큼 온라인 배송을 잡기 위해 중요한 거점으로 역할한다.

 

이에 홈플러스는 강남권역 배송 차량을 약 50% 증차해 마트직송으로 당일배송이 가능한 주문가능량을 높여 배송역량을 크게 늘렸다. 이는 곧 마트의 대표 상품이자 경쟁력인 신선 식품을 보다 많은 고객이 당일에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배송 환경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실제로 지난 3월부터 620일까지 잠실점·남현점의 온라인 주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1%가 증가했다.

 

이태신 홈플러스 온라인사업부문장(전무)은 “온라인 배송 격전지 강남권역 공략을 위해 배송 역량을 지속 강화해왔다이번 기회를 통해 홈플러스의 온라인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하고 마트직송선구자로서의 존재감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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