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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 부회장, ‘홈쇼핑고고’ 설립
홈쇼핑 사업자 위한 모바일 콘텐츠 개발

발행 2019년 06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한국홈쇼핑상품공급자협회 서정민 부회장<사진>이 홈쇼핑 유통업체들을 위한 ‘짤방(하이라이트영상)’ 콘텐츠 사업을 시작한다.


서 부회장은 최근 신규 법인 홈쇼핑고고를 설립하고 모바일 마케팅 및 영상 콘텐츠 제작사와 제휴,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에 들어갔다.


최근 홈쇼핑 구매가 방송 보다 모바일 커머스로 빠르게 이동, 홈쇼핑 상품 공급 회사를 대상으로 모바일 미디어 커머스에 맞는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키로 한 것.


이달 말 프로토 타입을 개발해 홈쇼핑사와 MOU를 체결하고, 2~3개월 동안 개발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재 홈쇼핑상품공급자협회에 소속된 업체는 총 400여개사며 이들 업체들은 17개 홈쇼핑사에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서 부회장은 “주요 홈쇼핑사들의 모바일 판매 비중이 이미 50%를 넘었고, 홈앤쇼핑은 70%에 달한다. 정규 방송 비중이 현저히 떨어진 만큼 모바일 콘텐츠를 통한 사전 구매 유도, 고객 데이터 파악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의도”라고 말했다.


본 방송 전 사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규 방송 시간대, 분량 등을 확보할 수 있다. 또 홈쇼핑 고객 연령대가 종전 40~50대에서 10~30대까지 확장도 기대된다.


향후 홈쇼핑 상품 공급 업체들을 위해 브랜딩, 커머스, 마케팅 콘텐츠 등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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