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0월 1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S스타일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대표 김홍극)의 대표 명품 방송인 S스타일이 쌀쌀해진 날씨를 맞아 프로그램을 리뉴얼하고 프라다와 버버리 등 명품 패딩을 선보인다.
S스타일은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매 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방송하는 명품 전문 프로그램이다. S스타일의 명품은 고객들이 신세계라이브쇼핑 방송에서 주문을 하면 이탈리아와 프랑스, 영국, 미국 등 현지 브랜드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직접 배송해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가을 시즌 새단장을 시작하며 정승혜와 정지수 쇼호스트가 진행을 맡았다. ‘진짜가 되는 시간, 리얼 럭셔리, 리얼 미’를 메인 콘셉트로 파리와 밀라노 등 현지의 건축 양식과 인테리어 요소를 기반으로 스케일이 웅장한 세트가 특징이다.
특히 19일(수) 방송에는 오는 겨울을 대비해 명품 브랜드의 패딩을 준비했다. 프라다와 버버리 등 브랜드의 히트 상품을 백화점에 가지 않고도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카드 청구할인, 추가 적립 등의 이벤트 등을 통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최근 컨템포러리 PB인 에디티드를 런칭해 패션의 고급화에 나서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과 연계해 백화점에 입점한 프리미엄 브랜드도 여러 차례 판매하는 등 프리미엄 상품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