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스토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SK스토아(대표 윤석암)가 최근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자 패션 상품의 인기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SK스토아 패션 관련 상품의 취급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동기 대비 남성의류 상품은 약 83%, 여성의류는 약 51%, 레포츠패션은 약 53% 신장했다.

특히 지난 8일 오전 10시 41분에 진행된 ‘버커루 여성 시그니처 재킷’ 방송 110%, 12일 오후 2시 41분에 진행된 ‘스케쳐드 아치핏 워킹화’ 방송 역시 110%의 취급고 달성률을 달성하며 목표 대비 초과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외출 관련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자 SK스토아는 관련 행사도 내걸었다.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패션·뷰티 행사 상품을 3회&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에스쿠다마 아로나 캐리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로 마련했다.

그 결과 지난 1~12일까지 행사 상품을 3회&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0% 늘기도 했다. 이에 SK스토아는 패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더 제공하고자 ’패션 23SS 시즌 특집전’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를 통해 헬렌카렌, 인디코드 등 SK스토아 패션 PB 상품을 비롯해 여성의류, 레포츠 패션 등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또한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30% 적립금(최대 5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