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1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엠티콜렉션의 별도 법인 미미미(대표 양지해)가 전개 중인 카페&키친 ‘미미미’의 유통 전략이 전환된다.
패션잡화 브랜드 ‘메트로시티’를 전개 중인 엠티콜렉션은 신사업의 일환으로 콜렉트 카페&키친 ‘미미미’를 2016년 런칭하고, 롯데 잠실점, 현대 아이파크몰 등 백화점과 쇼핑몰 중심으로 입점했다.
앞으로 기존 유통은 효율 위주로 운영하고 대형점,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미미미’의 브랜드 밸류를 높이고 컨셉슈얼한 매장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다.
내년 3월 청담동에 3개 층 규모의 매장을 오픈하고, 백화점도 대형점 위주로 입점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프랜차이즈 사업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