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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인터퍼퓸(Interparfums)과 독점 라이센스 계약 체결

발행 2020년 06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아이코닉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와 향수 및 화장품 제조사인 '인터퍼퓸(Interparfums)'이 향수 제작을 위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다.

 

이번 계약 하에 인터퍼퓸은 향수와 향에 관련된 제품들을 제작 및 생산할 예정이며, 해당 제품들은 몽클레르 단독 매장과 백화점, 면세점을 통해 유통된다. 

 

몽클레르와 인터퍼퓸의 첫 향수 컬렉션은 2022년 1분기에 런칭될 것으로 보인다.

 

레모 루피니(Remo Ruffini) 몽클레르의 회장겸 CEO는 “특유의 전문성과 창조적 능력으로 유명한 인터퍼퓸은 몽클레르의 DNA와 완벽히 일치하는 향을 개발해내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몽클레르의 첫 향수 컬렉션은 선별적인 브랜드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더 나아가 브랜드를 통한 고객들의 경험을 더욱더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인터퍼퓸의 회장이자 CEO인 필립 베나신(Philippe Benacin)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이는 우리에게도 굉장한 성과입니다. 몽클레르는 산을 비롯한 자연과 연계된 럭셔리 브랜드로, 끊임없이 혁신과 진화를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입니다. 몽클레르는 언제나 독창성, 진정성과 우수성을 추구해왔습니다. 우리는 이런 특별함이 향에도 잘 녹아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1982년 장 마다(Jean Madar)와 필립 베나신(Philippe Benacin)이 설립한 인터퍼퓸은 고급 향수 및 화장품을 개발, 생산, 유통하며 부쉐론, 코치, 지미 추, 칼 라거펠트, 케이트 스페이드, 몽블랑, 폴 스미스, 레페토, S.T 듀퐁, 그리고 반 클리프 앤 아펠 등의 브랜드와 전 세계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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